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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문맹 탈출하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다.

목적은 내가 했던 #금융공부 를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함이다.

 

나는 어떤 재테크를 했나?

 

 

재테크라고 불러야할지도 애매할 정도로 나는 좀 애매하게 했다.

열심히 알바를 하였고 그것을 저금했다.

가계부를 따로 쓰지 않았고 그냥 내키는 대로 지출한 편이다.

다만 투자한 시간대비의 임금이 높아서 돈을 또래에 비해선 많이 벌었고

그래서 다행스럽게도 모아둔 돈이 있기는 하다.

 

적금을 넣었다.그나마 이율이 좋았던 새마을금고나 신협 등에 가서만기가 되면 또 그때 가장 높았던 금리로 계약을 하였다.

 

사실 코로나가 시작되고,바쁘다는 핑계로 그마저도 안한지가 6개월째가 되었다.만기가 된 돈은 카카오뱅크에 그대로 방치되었다.정말 바보같은 일이 아닐수 없다.

 

현재 가지고 있는 돈은 카카오뱅크의 돈과

내년 초가 되면 만기가 되는 2.58%의 적금.

솔직히 내게는 큰 돈이지만, 이걸로 뭐,, 내 인생이 바뀔 돈은 아니다.

돈은 돈이 모으기 때문에.

 

나는 다만,

코스피가 뭔지 모르고 코스닥이 뭔지도 모르는 금융문맹에서 탈출하여

주식도 사보고, 금도 사보고

어떤 곳이 더 유리하고 연말정산은 어떻게 하고 하는

그런 금융공부를 해보고자 한다.

 

여러 용어들을 공부해보고 내게 유리한 것이 뭔지 찾아보면서

생각을 정리해보고 또 나처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기록해보고자 한다.